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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깐돌맘] 4화. 아빠표 미술놀이!

등록일
2015.03.27
조회수
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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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이네 엄마,아빠는 주말 부부랍니다.

천안에서 가게를 하고 있는 아빠는 주말에만

서울에 올라와서 깐돌이를 보기 때문에

항상 주말은 어디든 무슨 놀이를 하든

알차게 보내야 왠지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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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없이 혼자 해도 티안나는

집안일과 육아를 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짜증과 스트레스가 올라오기 마련이죠

그래서 남편한테 온갖 짜증과 히스테리를 부리며

주말이나마 잠깐 아이를 맡기고

집안일에 몰두 하게 됩니다.

오늘도 집안일에 바쁜 엄마 땜에

아빠가 깐돌이랑 열심히 놀아줍니다. ^^

   

   

YO~나는 힙합보이~~

엄마는 집안일에 바쁘고 아빠는 TV보느냐

정신 없고.. 심심하고 지루해 하는 깐돌이는

아빠 모자로 이렇게 저렇게 써보고

혼자 제 멋에 빠져 힙합보이 놀이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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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혼자 노는것도 잠깐...

뭔가 새로운게 없어서 지루했는지

다시 징징거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 깐돌이를 위해 아빠가 놀아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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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그림그릴 준비를 했네요~​

​준비물은 달력과 색연필 입니다. ㅎㅎ

   

올 초 집에 걸고 남은 달력이 꽤 있어

버리긴 아까워 깐돌이 그림종이로

활용하고자 보관 해놨었던 겁니다.

색연필은 작년에 문화센터에서

선물 받은거구요...

   

   

아빠가 먼저 이것저것 그림을 그려보는데

뭘 그리시나 하고 열심히 지켜보더니

색연필 하나 쥐고 따라 그려봅니다. ㅎㅎ

(뭐 아직은 그림이라고 볼 수 없는

색연필 색상 확인하는 정도의 선들...ㅋㅋ)

   

   

이것저것 그리다 말고

아빠가 무슨 생각이 났는지 갑자기

종이에 깐돌이가 좋아 하는 나무를 그리기

시작 했습니다.

   

   

역시 미술 전공자 답게 쓱싹 하더니 금새

나무와 잎사귀뿐인 그림을 그렸네요..

(참고로 엄마는 그림을 정말정말 못그립니다. -_-;;)

근데 미완성 된 그림을 왜 그렸냐고 물으니

나머지 꽃과 열매 등은 깐돌이가 그려

완성 하면 된다고 합니다.

오잉~그런 깊은 뜻이~ ㅎㅎ

       

   

자~본격적으로 팔도 걷어 부치고 시작합니다.

집에 있는 스티커로 붙여도 보고

색연필로 그림도 그려서 열심히 그림을

완성해 가고 있는 깐돌이...

   

   

다시 TV보던 아빠가 중간중간 잘 하고 있나

그림을 봐줍니다.

이 순간만큼은 진지하게 열심히

그림 그리기에 빠집니다.

깐돌이는 집중력이 좋은 편이라

한번 꽂히는 놀이가 있으면

혼자 1시간이 넘도록 집중하고 놉니다.

   

   

다 놀았으면 정리정돈도 해야죠~

요즘 컷다고 기특한게 실컷 놀고 난 후엔

정리정돈 하라고 하면 알아서 제자리에 갖다 놉니다.

저는 특히 정리정돈 하는 법에

신경써서 가르쳐 주려고 합니다.

정리정돈은 어릴적부터 습관을 들여줘야

커서도 스스로 하더라구요..

   

   

자~이제 완성된 그림을 볼까요??

그림 못그리는 엄마는 옆에

별만 조금 그려봤습니다. ㅎㅎ

아직은 그림이라고 볼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 스티커도 이쁘게 붙이고

색연필로 색칠도 해서 썰렁했던 그림이

나름 생동감 있게 완성 된 듯 하네요..

앞으로도 깐돌이 아빠표 미술 놀이

종종 시켜야 겠습니다.

아빠가 아들과 놀아주는 동안 엄마는

좀 편하게 집안일도 하고 쉴 수 있으니까요..ㅎㅎ

다음 작품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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