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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방 보내기

등록일
2015.01.02
조회수
3862

05 놀이방은 우선

엄마가 자기 집과 가까운 곳에 아이를 맡길 수 있어 안도감을 가질 수 있고 아이들이 자신의 집과 비슷한 환경에서 공부도 하고 놀 수 있어 환경의 변화가 적은 상태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설 탁아인 어린이 집에 비해 보육비가 다소 비싸 비영리 단체가 운영하는 놀이방이 아니면 저소득층에서는 이용하기 힘듭니다. 아이들의 연령은 놀이방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3~4세가 가장 많으며 보통 생후6개월부터 취학 전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놀이방은 부모가 출근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아이를 돌봐주며 한 달 보육료는 연령별로 각기 달라 12만 원에서 25만원정도를 받습니다.

놀이방에선 한국 행동과학 연구소가 개발한 ‘영유아 보육 프로그램’을 기초로 아이들에게 연령이 맞는 예비 교육을 시키는데, 식습관이나 인사 예절 등 가정에서 가르쳐야 할 교육 내용과 아라비아 숫자, 가나다라 등 기초 학습도 가르칩니다.

 

05 놀이방이 많이 모여 있는 곳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잠실이나 상계동, 목동 등과 관악구, 구로구 입니다. 법령에 따르면 생활 보호 대상자 및 의료 부조 대상자의 자녀를 보육할 경우 보육비 전액을, 월 평균 소득 60만 원 미만인 가정의 자녀를 보육할 경우 보육비의 절반을 정부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놀이방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이 맞벌이 부부라는 점을 감안할 때 둘이 벌어서 월 평균 소득이 60만 원 미만인 가정은 거의 없기 때문에 법령은 사실상 유명무실합니다.

한편, 최근 들어 부유층을 대상으로 기존의 놀이방과 차별화한 교육 내용으로 관심을 끄는 곳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이들 병원 데려가기, 예방주사 맞히기, 인형극 관람 등 월 2회씩 현장 학습 지도, 주 2회씩 일어, 영어, 한글 조기교육, 출퇴근이 일정치 않은 부모들을 위해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돌보기’ 등을 내세워 월 45만 원의 비싼 보육비를 받는 곳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출처: 매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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