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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아기 마음 읽기 - 배고픔, 포만감

등록일
2015.01.27
조회수
4193

아기는 때때로 몸이 불편하거나 감정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먹는 것을 거부합니다. 질병이 있거나 시끄러운 환경 등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먹는 것을 거부하고 그로 인해 성장부진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아기가 먹지 않는다고 엄마가 너무 많은 것을 먹이려고 강요하거나, 반대로 아기 먹이는 것에 너무 소홀해도 수유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잘 먹지 않으면 엄마는 민감해지고, 엄마의 민감한 반응은 아기로 하여금 음식을 더 거부하게 합니다.

또, 수유할 때 엄마와 아기가 서로 접촉하고 대화하는 것이 부족해도 식욕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잘 먹도록 하려면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기가 원하는 것을 만족시키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04  배고픈 아기의 울음

아기는 배가 고프거나, 기저귀가 젖었거나, 아프거나, 졸리거나, 안기고 싶거나 하는 모든 욕구를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엄마는 아기의 울음소리가 어떤 욕구를 표현하는지 파악하고 그 욕구에 재빨리 대응해야 합니다.

엄마가 아기 울음의 의미를 미처 알지 못하고 아기가 운다고 무조건 수유로만 해결하려 들면 결국 아기 역시 배고픔과 다른 불편을 구별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먹는 것으로만 해결하게 됩니다.

아기가 울 때에는 왜 우는지 파악한 후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04  포만감의 표현

엄마는 아기가 배가 부른지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엄마가 강요하는 일이 없도록 아기가 스스로 포만감을 표현할 때는 먹이는 것을 중단합니다.

아기가 표현하는 포만감의 행동들은 월령별로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06  0~12개월

- 젖꼭지에서 고개를 돌립니다.

- 잠이 듭니다.

- 젖꼭지가 다시 입으로 들어올 때 입을 꽉 다물어버립니다.

 

06  16~28개월

- 젖꼭지를 빼고 고개를 뒤로 젖힙니다.

- 두리번거리거나 웁니다.

- 제손으로 입을 막습니다.

- 주위로 관심을 돌립니다.

- 젖꼭지를 깨뭅니다.

 

06  28~40개월

- 자세를 바꿉니다.

- 입을 꼭 다물고 있습니다.

- "no"라고 말하는 것처럼 머리를 흔듭니다.

- 그릇을 가지고 놉니다.

- 그릇을 던집니다.

 

06  40~52개월

- 위의 행동들이 더 두드러집니다.

- 혀와 입술로 침을 튀깁니다.

- 부모에게 젖병이나 컵을 줍니다.

 

 

출처: 매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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