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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기

등록일
2015.01.02
조회수
2582

02 대소변 가리기는 아이의 발달에 있어서 중요한 과정입니다.

대소변 가리기는 아이가 태어나서 스스로 해나가야 하는 첫번째 중요한 일입니다. 따라서 대소변 가리기를 성공적으로 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일이라도 아이 스스로 성취해냈다는 경험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이는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낌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시기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자신의 발달수준에 맞게 대소변 가리기의 과정을 서서히 익혀 갈 수 있도록 돕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02 언제까지 꼭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은 버립니다.

이른 나이에 어린이방이나 유치원에 가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대소변 가리기도 덩달아 빨라졌지만 아이가 일찍 대변을 못 가린다고 해서 다른 아이보다 뒤쳐지는 것은 아니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소변 가리기와 지적 발달과는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리도록 합니다. 아이가 가장 자연스럽게 대소변을 가리게 되는 시기는 27-36개월 사이입니다. 이 시기가 되어야 비로소 항문으로 가는 신경을 포함한 아이의 신경 근육 계통의 발달과 정서 발달이 대변 가리기 훈련을 받아들일 만큼 발달됩니다. 부모가 언제까지 꼭 해내야 한다라는 기한을 두고 성급해 한다면 아이에게 부담을 줍니다. 아이가 긴장을 하면 대소변을 자꾸 참으려 하기 때문에 변비에 걸리기 쉽고, 오히려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가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출처: 매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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