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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태아를 위해 어떤 걸 골라 먹을까?

등록일
2015.01.01
조회수
3695

04 임신 10개월… 먹으면 좋은 음식 VS 피해야 할 음식

임신을 했다고 해서 태아의 몫까지 음식을 두 배로 먹을 필요는 없지만 임신 단계별로 필요한 영양소 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아이의 성장과 발육을 돕는 임신중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04 임신 중 피해야 할 음식은요

임신 중 엄마가 먹는 음식은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집니다. 특히, 나쁜 성분의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상책. 소화흡수를 방해하거나 술이나 커피 등 몸에 해롭다는 음식을 멀리하도록 합니다. 칼슘, 철분, 비타민C,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주고, 부족한 영양은 철분제 등으로 보충합니다. 임신 초기에는 감기인줄 알고 약물을 복용하거나 커피를 마시는 일이 많으므로 치명적인 약품이나 양이 아니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카페인

흡연과 같은 체중 감소를 일으킵니다.

커피 등의 카페인 음료를 하루 넉 잔 이상 마실 경우 태아의 체중 감소는 산모가 흡연을 할 경우 나타나는 체중 감소와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홍차나 녹차에도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먹고 싶을 때는 연하게 한 잔 정도는 괜찮지만 상습적으로 마시지 않도록해야 합니다.

 ● 알코올

습관적 음주는 절대 피합니다.

기분 전환을 위한 소량의 맥주라면 몰라도 습관적 음주는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임신 기간 중 음주는 삼갑니다. 어쩌다 한 번의 약한 음주는 엄마에게 좋을 수 있지만 매일같이 반복되거나 필요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정상적인 태아의 건강을 유지시킬 수 없게 됩니다.가능한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무분별한 약물복용

기형아를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약물이 태아의 기형을 유발시키는가 하면, 이미 기형아인 태아가 자연 유산되는 것을 오히려 방해하기도 합니다. 임신 3∼8주에는 태아의 심장 중추신경계 눈, 귀, 사지 등이 완성되는 시기이므로 임신 12주 이전까지는 약물 복용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약물을 복용했다고 해서 전부 기형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 조리 과정이 불분명한 음식

믿을 만한 식품을 섭취합니다.
식품의 안전도를 알 수 없는 음식물과 조리 과정이 불분명한 음식, 설익은 고기는 삼갑니다. 잘못 된 음식을 먹으면 식중독 등 엄마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됩니다. 또 가능하다면 식재는 믿을 만한 곳에서 구입해서 농약이나 환경호르몬 걱정을 더는 것이 현명합니다. 인스턴트 음식, 깡통 등에 포장되어 나온 음식은 삼갑니다.

 

04 임신중 올바른 식사법 & 건강 생활법

임신중에는 엄마의 마음가짐과 식생활이 아이에게 그대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먹는 음식도 보기 좋게 담아서 예쁜 모양의 것으로 골라 먹고 항상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심신의 건강은 태아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우는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1. 균형 있는 식사를 합니다. 탄수화물은 임신 전과 비슷하게 먹고, 양질의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등은 지속적으로 섭취합니다.

2. 기름진 음식이나 생우유는 피합니다. 지방질의 소화 능력이 떨어져 설사가 나기도 합니다. 필수 지방산은 식물성 지방으로 섭취합니다.

3. 담백하고 가벼운 음식을 먹습니다. 뜨겁거나 너무 맵고 짠 맛이 강한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은 피합니다.

4. 철분제를 복용합니다. 임신 초기의 철분 권장량은 26㎎, 후기에는 30㎎ 정도. 철분제를 먹어서 충당하도록 합니다.

5. 수분 섭취에 신경 씁니다. 변비에 걸리기 쉬우므로 수분 섭취를 늘리고 카페인이 함유 된 커피와 녹차 등은 피합니다.

6. 식사량을 조절합니다. 식욕이 왕성한 시기. 임신을 했다고 2인분을 먹는 것이 아니므로 식사량을 조절하여 비만을 예방합니다.

7. 태교는 온 가족이 함께 합니다. 엄마 혼자서 태교를 할 것이 아니라 남편과 함께 아이 맞을 준비를 합니다. 임신 주기별로 태아와 임신부의 변화를 알아두고 분만 과정도 배워둡니다.

8. 불안감을 버립니다. 임신부라면 누구나 분만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 것은 당연합니다. 임신과 출산의 주체는 임신부이므로 남편, 의사와 상의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분만법을 결정합니다.

9. 가사 일을 즐겁게 합니다. 임신을 했다고 집안 일에 소홀해질 수는 없습니다. 몸을 지나치게 움직이지 않을 경우 출산이 순조롭지 않으므로 가사 일에 부담을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합니다.

10. 자신을 위한 취미생활을 갖습니다. 임신 기간이 길어지고 출산이 다가올수록 생활에 활력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하면 기분 전환도 되고 태교도 할 수 있습니다.

 

04 임신 초기

임신 초기는 물론이고 결혼을 한 그 순간부터 엄마의 먹거리, 영양 섭취는 태아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해야 함은 물론이고, 질적인 식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임신을 했다고 알려오는 그 순간부터 태아의 뇌는 이미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무엇보다 아이가 10달 동안 지내게 될 자궁내의 환경을 좋게 하고, 태아의 뇌 발달을 돕는 영양분 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 푸른 잎 채소
엽산이 태아의 세포분열을 돕습니다.

푸른 잎 채소에는 ‘엽산’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엽산은 임신 초기에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칩니다. 엽산은 태아의 세포분열에 관계하며, 임신부의 식욕증진을 도와줍니다. 단, 식품을 조리할 때 90% 정도가 파괴되므로 단품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푸른 잎 채소인 시금치, 아욱, 근대 등에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 두부
단백질이 태아의 발육을 지지합니다.
임신부가 먹는 단백질의 50%는 태아의 성장에 쓰이고, 15%는 태아가 있을 환경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임신 초기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태아의 발육과 뇌세포 형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두부에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태아의 발육을 도와주고, 콩, 닭고기, 치즈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 귤
비타민이 면역기능을 높여줍니다.
비타민 B6, B12는 신경계 결손을 막아주고 면역기능을 높이는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부족할 경우 신경불안, 초조, 입덧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야채와 과일은 비타민과 함께 섬유소를 섭취할 수 있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섬유소는 소화가 잘 되게 하고, 위장에 포만감을 주어 체중 조절에도 도움됩니다.

 

04 임신 중기

힘들었던 입덧이 끝나고 식욕이 왕성하게 생기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태아의 신체 발달 역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므로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해집니다. 빈혈이 생기지 않도록 철분 섭취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며, 식품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임신 중 칼슘은 골격과 치아 형성, 근육 수축, 혈액작용 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우유와 치즈 등을 꾸준히 먹도록 합니다.

 ● 등푸른 생선
지방산이 뇌의 활동을 왕성하게 합니다.
임신 중기는 아기의 전두엽세포가 왕성하게 활동하므로 지방산의 요구량이 증가합니다. 뇌의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 부족한 경우에는 목마름, 빈뇨, 건조, 가려움, 거친 머리카락, 손톱 부서짐 등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고등어, 참치 등 등푸른 생선으로 생선 기름에 많은 DHA를 섭취해 주도록 합니다.

 ● 호박
리놀레산이 신체 기관을 조정합니다.
리놀레산은 인체내에서는 합성되지 않으므로 음식물을 통해서만 섭취해야 하는데, 식물성 기름인 호박, 호박씨, 콩, 현미, 밀, 목화씨, 해바라기, 옥수수 기름 등에 함유되어 있고, 달맞이꽃 종자유와 보레지꽃 종자유에는 리놀레산 외에도 감마 리놀레산이 천연적인 형태로 존재합니다.

 ● 토마토
비타민C가 철분 흡수를 촉진시킵니다.
태아의 뼈와 근육 발달이 왕성하여 철분 소비량이 증가합니다. 철분 단일 제제를 복용하면 소화기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입덧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철분 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 C를 공급합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에 걸리기 쉽고 모체의 기력이 떨어져 아이를 유산하거나 조산할 위험도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입니다.

 

04 임신 후기

아기를 잘 낳을 수 있는 힘을 비축하고 태어난 아기를 위해 모유를 먹이려면 그 어느 때보다 영양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생후 3개월까지 아기의 건강은 태아 시절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면역 기능과 모유에 함유 된 면역 물질이 좌우합니다. 임신 후기에는 갑자기 체중이 증가할 수도 있으므로 5군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고른 식사와 함께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체조로 몸무게 관리를 합니다.

 ● 물
하루 7∼8잔을 마시며 부기를 조절합니다.
이 시기에는 저녁 때가 되면 발과 다리가 붓기도 하므로 물의 양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루 7∼8잔 정도가 적절한데, 그래도 몸이 부을 경우에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물을 마시는 시간도 저녁 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보다는 상온에서 보관한 물을 먹도록 합니다.

 ● 미역
미네랄로 저칼로리 식단을 형성합니다.
카레, 짜장, 케이크처럼 자극적이며 당분과 염분이 많은 음식은 피합니다. 질 높은 단백질 식품, 미네랄이 들어있는 식품, 혈압을 낮춰주는 식품을 주로 먹습니다. 음식으로는 오이 미역초무침, 쇠고기, 감자, 토마토조림 등을 추천할 만 합니다. 미네랄, 비타민 섭취를 통해 태아의 발육을 돕고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 달걀
비타민A로 저항력을 길러줍니다.
출산을 앞둔 태아의 발육과 성장에 관여하며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고 시력이 좋아지게 도와줍니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발육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출생 후에는 저항력이 약해져 잔병 치레가 잦아질 수 있으며 눈 질환에 자주 걸립니다. 쇠간, 토마토, 달걀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출처: 매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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